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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갈리아 활동을 하는 작가들, 혹은 남자혐오를 조장하는 사이트와 단체를 옹호하는 작가들이 많다고 알려진 레진코믹스. 또한 트위터에서 이 작가들에게 항의를 한 독자들을 개돼지 취급한 작가들에 대한 만화 안보기 운동이, 레진코믹스 탈퇴라는 극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레진코믹스는 국내에서 거의 최초로 웹툰을 돈을 주고 본다는 유료콘텐츠 서비스를 시도해서 굉장한 성공을 거두었고 자료를 보면 매출액이 작년 2015년 무려 320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014년 매출 신고액은 없지만 2015년을 보면 318억 매출에 영업이익 37억원 수준입니다. 당연히 당기 순이익 역시 36억원 적자 수준인데 이번에 유료콘텐츠를 구입했던 과금 고객들이 탈퇴를 하고 있는 상황이 어느정도 타격을 줄지 모르겠지만 독자들..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이런 인권 유린을 자행하는 정신병원... 엄밀히 말해서 찾아보면 알코올 중독 치료라는 허울 좋은 말로 포장하여 광고를 하고 있지만 그 곳에서 고 이준호씨는 35시간동안 강박되어있었고,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당초 병원 원장은 유가족들에게 자신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말을 했지만 이는 모두 거짓으로 판명되었는데 병원 내외부 관계자로 추정되는 익명의 제보자가 보내온 CCTV를 통해 35시간의 강박과 의사와 병원관계자들이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이 드러난 것입니다. 하지만 원장은 cctv의 존재를 제작진이 확인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다 씨씨티비가 눈앞에서 재생되자 그제서야 엄청난 물리력을 동원한 발악을 해보고 법원에 방송정지 가처분도 내..
레진코믹스 작가들 중 남혐을 조장하는 워마드 메갈리아를 옹호하고 실제 사용자로 알려지면서 한창 난리가 난 상황에서, 잘못된 숟가락 얹기를 시도한 김경우 나이스게임티비 캐스터가 들개들에게 물렸습니다. 성우의 목소리가 삭제된 것에 대한 분노 혹은 성우의 행동을 지지한 것 만으로 밥줄을 끊어야 한다느니 완전 상종못할 쓰레기로 몰고가는게 꼭 독재정권 시절 사상검증하는 들개들 같아보입니다... 라는 트위터를 남기는데... ㅋㅋㅋㅋㅋ 바로 그 들개들에게 사정없이 물어뜩기고 난 나머지.... 사과하는 트윗을 올림. 내 개인적으로 이렇게 좌 성향이 짙은 사람들을 안좋게 보는 이유가 본인들이 하는건 다 정당하고 민주적이고 반대진영의 사람들이 하면 독재니 몰상식이니 탄압이니 하는 소리를하는데 왜 일베라는 사이트에서 민주화..
아주 사소한 날개짓이 큰 폭풍을 만들었다. 실제로 벌어진 일인데, 남성혐오 및 반사회적인 행동을 일삼는 메갈리아 사이트 워마드를 옹호하는 트윗을 날리고, 티셔츠를 인증한 (알기 쉽게 사실상 일베인증을 했다고 보면 됨) 넥슨 게임 성우 김자연의 문제에서 불거진 사건이 , 메갈리아를 옹호하고 남혐과 반사회적인 사이트를 옹호하는 작가들이 트위터에 스스로를 드러내고, 팬들의 문제제기에도 조롱과 비아냥으로 일관했고..... 해당 웹툰 작가들의 팬들이 문제제기를 하면서 점점 사건이 커지게 되었다. 이게 단순히 키워드 배틀로 끝이 나는 수준이 아니라, 메갈옹호 웹툰작가들 왈 : 너네 그래도 만화 볼거자나~ ㅋㅋ , 작가와 독자는 1:1 수평구조야~ 웹툰 보기 싫음 보지마....~ ㅋ 남성 독자들 : 응... 안봐 레..
미국의 유명 영화정보 사이트인 Rotten Tomatoes 에 올라온 미국 네티즌들의 반응 모음. 물론 미국 모든 사람의 반응은 아니고 일부 소수. 외국에서 흥행은 실패한걸로 아는데... 반응은 그래도 괜찮게 나온듯? 솔직히... 곡성 나홍진감독이 워낙 떡밥을 잘 만들어 놓고, 긴장감있게 극을 잘 풀지만 떡밥회수가 안되서 아리송하게 만든느데 특장점이 있는듯. 암튼 ,재미있고 다 보고 나서 이사람 저사람 말 들어보면 다 정리가 되는데 그게 또 입소문의 힘 아닌가 싶다. Rob D굉장히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 진짜 잘 만들어진 소수의 한국 영화 중 하나. 특히 긴장감 있는 스릴러 영화로 치면 상위 클래스에 속할 정도. 선과 악, 신뢰와 불신 등이 잘 조화되어 표현되었고, 한국의 유서 깊은 역사를 생생하게 잘..
총 2부작으로 방송되는 인생게임 상속자. 사실... 우리나라의 현실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듯한 금수저 흙수저 논쟁부터 시작해서 정규직 비정규직, 기득권과 서민층 등등 우리나라 사회에 있는 모든 것들을 집대성 해서 보여주는 듯한 느낌.... 하지만 언제나 모든 프로그램은 작가와 pd의 의도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볼만한 프로임에는 분명하지만.... 완전 리얼이 아니라 작가의 의도와 대본으로 움직이는 것이기에 결말이 너무 쉽게 예측된다. 방송은 sbs에서 일요일날 진행되고 저녁 11시 부터 나옴. 참가자들이 하나의 사회를 만들어 생활하면서 우리 삶의 축소판 같음. 상속자 집사 정규직 비정규직 이렇게 계급을 나누어 두고 그 안에서 모든 일들이 벌어짐. 게임의 시작은 우리가 부모를 선택하는게 아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