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잔동 오피스텔 사기 사건 중개보조인이 임차인 보증금 70억 뺴도린 사건 시청앞 벨라지움 신아이즈빌 오피스텔
안산 고잔동 오피스텔 벨라지움 신아이즈빌2 안산 단원경찰서는 단원구 소재 고잔동 오피스텔에서 2015년 부터 2019년 까지 123명 이상의 임차인들로부터 시세보다 저렴하게 전세계약을 맺게 해주는 과정에서 임대인에게는 월세계약이라 속이고 임차인에게 평균 8천만원 이상의 보증금을 받아 챙겨 70억원대 사기를 벌인 혐의로 검찰로 구속 기소된 사건입니다. 당초 알려지기로는 공인중개사 보조원 A와 B 두 사람은 자매관계 둘이서 벌인 70억대 사기사건으로 알려졌지만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최소 8곳의 공인중개사와 1명의 법무사가 이 사기 행각에 연루되어있는 것으로 수사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안산고잔동 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들어온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들이고 계약 과정에서 시세보다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