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궁금한이야기Y 그는 정말 연쇄 실종 사건의 범인일까? 435회 편지한통으로 드러난 미제사건 2001년, 강진초등생 연쇄실종 미제사건 (김하은양 김성주양)
sbs궁금한이야기Y 435회에서는 끈질긴 추적으로 끝내 모습을 드러낸 한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취재했습니다. 편지 한 통으로 드러난 미제사건! 그를 둘러싼 의혹,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경찰은 왜 나 씨의 메시지에 집착했나] 지난 9월.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 앞으로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배달됐다. 아내를 감금했다는 모함을 받고 있으며, 강제 이별할 위기에 놓였다는 제보내용이었다. 이 모든 게 경찰의 음해라며, 고소 위기에 처했다는 나 씨(가명). 결국 그는 납치 감금 혐의로 구속되었다. 제작진은 사실 확인을 위해 경찰서를 찾았고, 곧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되는데....... ‘작년에 (나 씨(가명)가) 출소를 했는데 15년 전에 살인사건 발생한 내용하고 지금사건하고 유사해요’ - 중랑 경찰서 사건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