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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9일 수요일 EBS1 극한직업 방송편. = 명품 가방과 소파 물건을 새로 사는 것보다 고쳐서 다시 쓰는 것이 주목받고 있는 요즘! 망가진 명품 가방과 소파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들이 있다. 명품 가방과 소파의 놀라운 변신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소개한다. 낡은 가방을 새것처럼, 명품 가방 수선! 비싼 가격을 자랑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보다도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이 담겨있는 명품 가방! 오래되어 낡은 가방을 새것처럼 변신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한 명품 수선사! 비를 맞은 후 방치되어 주저앉아버린 가방, 칼에 베여 찢어진 가방, 손잡이 가죽이 긁힌 가방 모두 장인의 손에서 새롭게 탄생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직접 발로 뛰어 찾아내는 가죽 원단. 가죽을 원상 복구하..
이름부터 생소한 발효 햄, 하몬은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짧게는 24개월, 길게는 48개월까지 발효시킨 스페인의 전통 음식이다. 일반 햄과 다르게 생으로 먹을 수 있고, 풍미가 진해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 하몽. 극한직업에서 찾아갑니다. #국가대표 발효 음식! 스페인의 하몬 하몬을 국내 소비자들도 맛볼 수 있게끔 고군분투하는 작업자들이 있는 곳, 경상북도 안동의 한 하몽 가공 공장! 이곳에서는 1년 평균 500족의 돼지 뒷다리를 작업하는데 1족당 평균 100인분 정도가 나온다. 또, 모든 공정이 기계의 힘을 빌릴 수가 없기 때문에 매우 힘든 일이다. 돼지 뒷다리를 방망이로 두드리며 직접 모양을 잡고, 가는 소금으로 1차 염지를 한 뒤 24시간이 지난 후 굵은 소금으로 2차 염지까지 ..
ebs 극한직업 542회에서는 주문제작가구와 맞춤신발 수제화를 제작하는 분들의 직업의현장을 찾아갑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을 위한 맞춤 아이템이 탄생한다! 우리 집에 딱 맞는 맞춤 가구와 내가 바라는 디자인과 색상, 발 치수에 딱 맞는 신발을 마법처럼 뚝딱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이들의 상상을 실현시켜 주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노력하는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가구 공장은 아침 8시부터 각양각색의 독특한 맞춤 가구를 제작하느라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다 하루 10시간이 넘는 주문가구 제작을 위한 가공과 연마로 엄청난 소음과 분진 공해로 아비규환의 현장. 그럼에도 고객의 주문을 적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작업자들은 구슬땀을 흘린다. 그리고 주문 고객의 주소지로 찾아가 맞춤가구를..
극한직업 흰 말굽버섯 박달 상황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엄동설한 설산으로 향하는 20년 경력의 약초꾼과 연간 173만명이 다녀가는 겨울 축제의 대표주자 화천 산천어축제를 극한직업이 따라갑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축제로 발돋움한 화천 산천어축제. 축제 준비부터 축제현장까지 극한직업팀이 밀찰취재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가서 하루 즐기고 오면 되지만 축제를 준비하는 세세한 과정은 경이로울 정도. 산천어를 치어부터 키우고 축제기간 사용하기 위해 열심히 1년 농사를 지어야 하고 체감온도 영하30도를 넘나드는 맹추위속에서 눈으로 만드는 성벽 얼음 미끄럼틀,, 거기에 길이 4km에 달하는 얼음판 위에 2만여개가 넘는 낚시용 구멍을 뚫어야 하는 고된작업. 거기에 날마다 살을 에는 얼음장 물속에 들어가 얼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