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2 - [분류 전체보기] - 민정수석 조국 집안 고액 상습체납? 웅동학원 관련 내용
조국이 민정수석에 임명될 때 즈음 그의 일가 웅동학원에 대한
각종 수상한 내역과 도덕적으로도 떳떳하지 않은 고액상습체납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음에도 이미 편향된 언론에서 문제제기를 확실히 못했고
탄핵 정국이후 완전히 궤멸상태였던 자유한국당은 그 어떤 이슈도
만들지 못하고 자신들 보신에만 몰두하던 시기라 조국의 웅동학원
이슈는 더 이상 커지지 못하고 조국이라는 괴물을 더 무시무시한 끝판괴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왜 조국동생과 조권부인이 위장이혼을 해서 남남인 것처럼 되어있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 가로세로 연구소가 깔끔하게 정리를 했다.
기사내용을 보면 관심있는 사람들은 읽고 정리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너무 길고 복작해서 그냥 덮어버릴 수 있는 부분인데 핵심만 보면 이렇다.
조국의 동생은 회사를 하나 세워 웅동학원 관련 공사를 주로 수주했었다.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가족회사 챙기기를 여기서 실천한다.
조국부친의 웅동중학교에 공사를 해주고 공사대금 16억원을 받을게 있는 상태에서
조국의 부친이 사망한다. 당시 재산 21원에 채무 51억이 있었는데 한정승인으로
상속받을 재산에 대해서만 채무를 변제함으로 연대채무를 벗어났다.
그리고 웅동학원에 받아야 할 공사대금 16억원에 대한 채권을 가지고
본인의 어머니가 이사장으로 있는 웅동학원에 소송을 제기한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지? 싶은데 그런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더 황당한건 이 공사비청구 소송에서 웅동학원은 무대응으로 일관해
자연 패소했고 최초 16억원의 채권은 지연이자가 포함되면서 2006년 52억이 되고
계속된 소송제기로 2017년 무려 100억원대가 된다.
그리고 지금 조권 부인이 가지고 있는 1996년 16억원의 공사대금 채권은
현재 140억원으로 불어나 있는 상태라고 한다.
조국의 동생 전처가 가지고 있다는 이 140억원의 채권은
웅동학원의 현재 토지와 건물 등의 장부상 가치 128억과 근접한 수준인데
웅동중학교가 폐교하고 학교법인이 청산 되면 채무부터 우선 변제하게
되는데 조국의 전 부인이 가지고 있는 140억원 채권을 변제해야 한다.
그런데 앞서서 조국 동생과 전처의 이혼은 위장이혼으로 보이고
이혼한 이후 지금까지 조국일가와 경제공동체의 모습을 보였으니
사실상 조국일가의 웅동학원 재산에 대해서 상속세 증여세 한푼 안내고
고스란이 다 회수하게 되는 기적과 같은 재테크의 마술을 부린 것으로 보인다.
2006년 부터 2017년 까지 도대체 웅동학원은 조국의 동생과 이혼한 전처의
공사비 지급 청구 소송에 왜 무대응 패소를 하였을까 ???
웅동학원 이사장은 조국의 어머니 박정숙
이사는 조국의 부인 정경심이다.
조국 일가의 이 수상한 행각들에 대해서 의혹은 무성한데 이건 청문회에서 다투는게 아니라
지금 당장 관련자들을 구속하고 압수수색을 벌여야 하는 일이라고 보여지는데 과연
대한민국에서 이게 가능할까 의문이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은 망해야 바로 설 수 있다.
조국의 법무부 장관 임명, 그리고 내년 총선 민주당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국 온라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