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흰말굽버섯 박달상황버섯 20년경력의 약초꾼, 화천산천어축제 173만명이 찾는 대표축제
극한직업 흰 말굽버섯 박달 상황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엄동설한 설산으로 향하는 20년 경력의 약초꾼과 연간 173만명이 다녀가는 겨울 축제의 대표주자 화천 산천어축제를 극한직업이 따라갑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축제로 발돋움한 화천 산천어축제. 축제 준비부터 축제현장까지 극한직업팀이 밀찰취재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가서 하루 즐기고 오면 되지만 축제를 준비하는 세세한 과정은 경이로울 정도. 산천어를 치어부터 키우고 축제기간 사용하기 위해 열심히 1년 농사를 지어야 하고 체감온도 영하30도를 넘나드는 맹추위속에서 눈으로 만드는 성벽 얼음 미끄럼틀,, 거기에 길이 4km에 달하는 얼음판 위에 2만여개가 넘는 낚시용 구멍을 뚫어야 하는 고된작업. 거기에 날마다 살을 에는 얼음장 물속에 들어가 얼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