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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은 대출금리를 보여주는 소셜대부업 렌딧. 최근 핀테크 관련기업으로 외국에서 렌딩클럽의 엄청난 성장세는 한번쯤 뉴스에서 접할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국내에서도 8퍼센트 렌딧과 같은 p2p대출을 전문으로하는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고 꽤 많은 금액의 투자자를 모아 대출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1000만원을 12개월동안 빌려서 사용해야 하는경우 카드론은 연이자 86만원 캐피탈은 115만원 저축은행은 무려 152만원의 대출이자를 내야 하지만 랜딧을 이용하시는 경우 53만원을 이자로 지불하게 됩니다. 또한 랜딧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도!! 대출의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저렴한 금리의 시작이 가능합니다. 최저 4.5%이지 최대 15% 까지 금리가 약정될 수 있습니다. 렌딧 ..
얼마 전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던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신경영관 세미나실에서의 성행위 영상이 화제였습니다. 사건은 연세대학교 학생 커뮤니티인 세연넷에 가장 먼저 올라왔고, 짧막한 동영상과 당시 상황을 찍은 사진도 인증이라면서 올라와서 굉장한 화제를 만들었습니다. 사건은 sns를 타고 금새 확산되었고 종편뉴스에 까지 등장하는 망신을 뻗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실 이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외에 다른 학생들이 들락날락 하지 않는 다는 점을 이용한 남녀 학생의 애정행각은 피해자를 만들게 되었는데, 그 시간대에 세미나실을 예약하고 이용한 학생 중 해당시간대 이용자가 당시 성행위 영상 속 주인공이라는 잘못된 루머와 정보로 곤욕을 치루게 되었고 학교측은 대외적으로 오명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부리..
일반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면, 도망가거나 잠적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아무리 많은 범죄를 저지른 흉악범도 자신을 꽁꽁 감추고 숨기 마련인데 조성호는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심지어 숨진 최씨의 집에서 계속 살아왔다. 검거 되는 순간에도 최씨의 집에서 영화를 보다가 체포되었다는 점에서 이건 뭔가 더 깊이 파고들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시체를 토막낼 정도로 훼손을 했다는점에서 조성호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굉장히 난폭하고 폭력적인 사람이라는 점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그런 그가 아주 섬세할 정도로 자신의감정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향후 10년 20년의 장기계획을 세웠다는 점도 의심스럽다. 또한 주변 사람들은 그를 굉장히 순박하고 착한 이미지로 사람을 해칠 위인으로 평가하지 못했다는게 공통된 의..
안산 대부도 토막사건.. 세상을 경악케 하는 엽기적이고 잔혹한 살인사건이 벌어졌는데요. 범인은 숨진 최모씨(40) 와 같이 일용직 일을 하면서 지내던 후배 조모씨(30) 라고 합니다. 더 놀라운 일은 살인자 조씨가 최씨의 집에서 동거를 하고 있었고, 살해 직후 화장실에 유기 한뒤 꽤 오랜시간 그대로 방치하고 훼손하는 등의 잔학성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또한 그 집에서 자신이 집 주인인양 그대로 머물면서 살고 있었다는 점에서 싸이코패스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자신과 관련하여 검색이나 뉴스도 보지 않고, 집에서 깔깔이를 입고 태평하게 영화나 보고 있다가 경찰에게 긴급 체포를 당했다고 하니 자신 스스로 죄책감은 전무하거니와 완전범죄를 행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숨진 최씨..
드디어 알파고와 중국 커제의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커제는 세계최강이라 불리는 이세돌의 천적이라 불릴정도로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인 모습과 기량을보여주고 있습니다만....... 박정환 9단에게는 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뭐 어쨌든 이세돌 같은 기풍에 변칙적인 수 기상천외한 수를 많이 보여주는 기풍이다보니 알파고 개발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대국이 성사되었습니다. 트위터에 관련 소식을 올리고 있습니다. 날짜는 2016년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총 5국으로 이루어지고 상금은 100만달러 동일. 6 7 9 10 12 이렇게 열린다고 합니다. 중국은 구글 접속이 허용되지 않는데 저장성에서 유튜브를 통해서 생중계를 한다고 하네요 ㅋ 아마 중국사람들은 유쿠나 소후 투도우 ..
“처음에는 정말 우리 일 안해도 되는 줄 알았다. ‘우리한테 이런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막 회사 만들고 얼마 안 돼 큰 아들 돌 기념 여행을 떠난 거였다” 과거 2000년 손지창과 오연수 그리고 장모님의 아들의 돌 기념 여행으로 떠난 미국 여행에서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현 델라노호텔) 카지노에서 6달러를 넣고 즐기던 슬롯머신에서 잭팟이 터졌던 일입니다. (이정재 싸다구 후려갈기는 존잘 외모 손지창.) 당시 100억원 잭팟은 신문기사 에도나왔고 스포츠 신문같은 가십거리를 주로 다루는 곳은 톱 1면이었습니다. 알기로 100억을 다 받지 못하고 이 100억도 20년동안 나누어 받으면 100억이 되는것이고, 그렇지 않고 일시불로 받으면 약 40%만 받게 되는데 그게 40억이었고 세금을 제한 27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