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정준영 단톡방 8인 뒷배 윤총경 존재 알고 있었다 sbs특종

지금 버닝썬 게이트는 권력의 핵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승리부터 시작해서 정준영 여성 몰카로 이슈로 몰아가려고

했지만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새로운 유착관계와 비리등으로

이제는 꼬리자르기도 시간이 좀 늦은 감이 있다.

 

뜬금포 차태현 내기골프? ㅋ 대한민국 나성 80%가 범죄자다 그러면

 

 

 

 

이제 말로만 썰로만 나돌던 경찰과 버닝썬 관계자들의 유착관계에 대해서 대대적인 수사가 시작되는 상황.

하지만 정준영이 미국에서 급거 귀국을 하는 그 순간 이미 범죄혐의를 시인하고 본인도 인정하는 상황에서

긴급체포를 하지 않고 하루의 시간을 더 주는 경찰들의 행태를 보면 뭔가 구려도 단단히 구리고

어느 선에서 마무리를 짓는수준이 아니라 이건 윗선이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 충분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경찰이 경찰을 수사하는 지금 와중에서도 보면 강남경찰서

강모씨, 이모씨 ,강남서 경찰관3명이 지금 구속 혹은 입건된 상태.

 

하지만 이런 피라미들이 이 거대한 게이트 악당들을 수년동안 비호하는거 사실상 불가능.

더 윗선이 있을거라는 세간의 의심처럼 단톡방에 등장한

 

경찰총장의 실체가 잡히기 시작함.

 

 

 

 

 

 

그 사람은 바로 윤모 총경. 사실 이미 누구인지 다 알려진 상황.

바로 최근 청와대 근무했다가 내부고발을 하고 있는 김태우 수사관이 채널A에서 실명과 인물을 지목해줌.

2015년 강남서 생활안전과장.

2016년 총경승진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실 근무

2018년 경찰청 인사담당관.

 

 

하지만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은 윤총경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 sbs에서 단톡방 멤버들에게 윤총경에 대해 물어보자

사진까지 전송해줄정도로 누구인지 잘 알고 있던 상황.

 

 

 

 

 

 

머리가 나쁘면 도둑질도 못한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

이제 더 이상 경찰이 이 사건을 수사할 수 없음. 검찰보다도

특검 수사를 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높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