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에서 보여지는 궁금한 이야기 Y 3월 1일 438회에서는
또 한번 데이트스캠, 연애 사기를 당한 사연이 방송될 것 같다.
생면부지 만나지도 실제로 만지지도 못한 채팅창 속의
여성을 자신의 연인으로 착각해 아니 속아
사랑의 마음을 싹트게 하고 금전적인 요구를 하는
사기.
수 없이 많은 데이트 스캠 사기를 당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피해자들이 나온다.
퇴직금 8,700만원을 날린 피해자
이런 데이트스캠 사기꾼들은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로 또 다시 데이트 스캠으로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금전적인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지금도 누군지 모를 사람들이 계속 피해를 당하는게 이 데이트스캠.
그리고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질 살인사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달아난 아들이
또 다른 살인사건을 저질렀고, 게획중이었다는 충격적인 사건.
치밀한 살인 설계자 그는 누구인가?
아버지를 살해하고 혈흔을 치우고 케찹을 뿌리고 달아난 용의자.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의 정체는 피해자의 아들.
서서히 밝혀지는 아들의 살인전모. 그리고 드러나는 살인설계자.
살인설계자가 하라는 대로 나는 지시에 따라서 살인을 했을 뿐이라는 아들.
자신은 하소연을 들어주었을 뿐 살인 교사가 아니라는 설계자.
인천 초등생 여아 납치 살해 사건의 쿵쾅이 두명을 보는 기분.
세뇌당해 범죄마저도 죄의식 없이 저지르는 정신병자들이 대한민국을
활보하지 못하도록 사형 집행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