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토요일 sbs 그것이알고싶다 1157회 방송 내용
과거 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 방송했던 전주 여목사 이모씨와 천주교 신부 김모씨의 봉침스캔들이 방송되었었다.
그런데 오늘 다시한번 그 때 그 이민주 목사가 다시한번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방송된다.
과거에 봉침스캔들과 공지영의 폭로로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던 이목사가
이후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 수 없었는데 최근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의 수양딸이 되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국회의원실과 전국 지자체장 사무실 백여곳에
삐뚫한 글씨와 사진두장 그리고 가죽장갑 한켤레가 배송된다.
편지의 발신인은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 하지만 이 할머니는
중국에서 오랜세월을 살아 한글을 모르고 편지를 쓸 수 없을 정도의 몸상태임에도
이런 편지를 보낼 수 있었을까?
편지의 발신인에게 연락을 해보니 뜻밖에도 이민주 목사가 전화를 받는다.
수상한 이목사의 행적. 또 갑작스럽게 아무런 인연도 없는 곽할머니의 수양딸이 된 배경은 무엇일까?
이민주 목사는 곽할머니의 수양딸이 된 이후 각종 행사에 보호자로 함께 활동하기 시작했다고한다.
과거 화해치유재단 합의금 1억원을 곽할머니가 받았는데 이후 조카 최모씨와 이목사가
외제차를 타고 다니고 토지를 구매하는 등 활발히 활동중이라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현재 폐암4기로 오랜기간 투병중인 곽할머니. 도대체 이목사는 왜 곽할머니의 주변을 멤도는 것일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추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