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4화 포항시호미곶 구룡포편 제일국수공장, 철규분식 멸치국수 찐빵단팥죽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최불암 할아버지의 한국인의 밥상처럼

푸근한 김영철아저씨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우리나라 아름다운 고장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곳을 카메라에 담아낸다. 궁예 김두한을

연기하면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었고 최근에는

김영철을 모르는 10대에서도 유튜브 궁예와 4달라 때문에

인기가 높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포구마을 포항시 호미곶 구룡포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동네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구룡포

 

 

 

 

 

 

문어로 잡고, 게 경매시장도 가고

 

 

 

 

 

직접 맛도 보시고,

 

 

 

오랜시간 한곳에서 포구마을을 지킨 터줏대감 같은 강정도 맛보고

 

 

과거 일제시대 적산가옥도 만나볼 수 있고

동네 주민들과 만나 정겨운 인사와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아주 아주 유명한 포항 구룡포 제일국수공장에서 해풍국수를 만나고 이 국수를 인근 철규분식으로

배달까지 해주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1971년부터 이곳에서 계속 국수면을 만드신다는 제일국수공장.

 

 

 

해풍에 말려서 가장 맛있는 국수를 만드시는데 이미 수 많은 방송에 소개되어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가격도 매우매우 저렴하다.

 

 

 

 

 

 

 

 

60년 전통의 구룡포 철규분식.

이곳에서 제일국수공장의 해풍에 말린 국수를

이용하는 멸치국수를 먹을 수 있다.

 

 

 

 

 

 

이곳은 단팥죽과 찐빵이 더 유명하다.

 

 

 

 

 

 

이런 프로그램은 내가 낸 수신료가 아깝지 않지만 이런 좋은 방송은

몇개 없다는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