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수저 마을돈끌어닷 신재호 근황 뉴질랜드 웰링턴으로 빤스런?

1998년 IMF 시절 그 어렵던 경제 위기 속, 제천에서 온 동네 사람들에게 빚보증을 안기고

아주 작은 소액까지 빌리고 빌리고 빌려 계획적으로 뉴질랜드로 도피이민을 갔던 사기꾼

가족의 정체가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이런 거짓된 인생을 살아오면서 뻔뻔하게도 자기 엄마 아빠가 고생해서 돈을 벌었다고

랩 가사를 쓰고 한국에서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엄마 아빠의 주소지와 얼굴 재산상태까지

모두 공개한 철없는 아들 마이크로닷 신재호가 이 어려운걸 다 해냈다.

 

20년동안 뉴질랜드에서 호화생활을 즐기던 마을돈 다 훔쳐 달아난

마이크로닷 신재호 그리고 산체스 신재민 형제의 부모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제천 사기 후 도주이민 사건은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도

방영이 되었던 적이 있을정도로 엄청난 사회적 이슈였었다.

 

 

 

 

 

마을 전체가 분란에 휩싸인 농촌의 사례. - 시사매거진2580

 

 

 

마이크로닷은 불과 이틀사이에 천국에서 지옥을 오가고 있다.

나혼자 산다에 나와서는 하루가 40시간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행복하고 좋다는 일상을 보여주었는데

지금은 한국에 있지 못하고 뉴질랜드로 빤스런 했다는 제보가 날아오고 있다.

 

 

일단 마이크로닷의 페이스북 현재 위치가

오클랜드 시티 , 뉴질랜드로 나오고 있다. ㅋ

빤스런 했다는 제보와 뉴질랜드 목격담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뉴질랜드 유학생인데 웰링턴 근교에서 봤다는 제보,

 

 

 

 

 

 

 

여기에 올리지는 못하지만, 오클랜드 교민들이 만든 단톡방에 신재호 마이크로닷을 봤다는 제보가 계속 나온다.

 

 

 

마을돈끌어닷 훔친수저로 떵떵거리면서 살았던 마이크로닷 신재호와 그의 가족들의 민낯이 고스란이 알려지고 있다.

인생이 이렇게 즐겁다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너무 어린나이라서 부모의 사기를 몰랐다는 그의 핑계는 피해자들이 그에게 연락을 하고

방송국까지 찾아갔었지만 우리 아버지한테 사기당한걸 왜 나한테 그러느냐는 대답을 했다는

피해자의 인터뷰를 통해 모두 거짓말이라는게 들통났다.

 

 

 

 

 

한국에서 사기죄의 공소시효 7년... IMF 1998년 뉴질랜드 도피 이후 마이크로닷의 최연소 래퍼 데뷔 2006년...

우연인지 뭔지 몰라도 타이밍이 기가막힌다.

 

 

 

 

거기에 마이크로닷 부모는 비자발급에 3주가 걸린다는 소리를 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고, 운영하는 식당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넘겼다고한다. 사실관계를 파악한다고? 아마 이 인간들은 사기를 친걸 증명해라? 내가 돈을 빌렸다는 증거를 가지고 와라 채권 소멸시효가 얼만데 난 돈 못낸다, 나 재산 하나도 없다 라면서 배쨰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피해자들도 이미 돈을 받을 마음이 없다고 하신다. 그게 안받는다가 아니라 이 인간들은 절대로 돈을 줄 인간들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이 검은머리 외국인들 한국에서 사기치고 도피이민을 간 인간 쓰레기들이 한국에 절대로 다시 발을 붙이게 해서는 안되게, 만약 한국땅에 두발로 서 있는 순간은 자유가 없는 교도소에서야 할 것이다.

 

경찰은 인터폴이 마이크로닷이 부모 두명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신병확보에 나섰다고 하니 조만간

이 인간 쓰레기들이 수갑을 차고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길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