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잘생긴, 미남배우 류태준이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증거사진도 있음에도 열애설이 나오자 그런사실 없다 금시초문이다라는 말로 어색하고 황당한 대처를 한 류태준과 소속사. 10대 20대 아이돌도 아닌 40대 중후반의 배우가 열애설에 대해서 이렇게 쿨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것에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고, 너무 많은 증언과 연인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빼박 사진들이 나오자, 다시 말을 바꿔, 헤어진 여성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게 류태준과 애견 파워블로거 A씨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을 목격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제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이었고
확실히 사귀는 사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스킨십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류태준은 왜 스캔들을 부인할 걸까요?
류태준 본인이 실제로 연인으로서 만남을 지속할 생각이 없었거나
실제로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오랜기간 사귄게 아니라 연인이었다라고 하기보다는
썸의 관계였기에 스캔들을 부인했을지도 모르지만,
해당 여성A씨의 카카오스토리에는 버젓이 류태준의 이니셜
TJ.R 이라는 문구와 내잠사 사랑해여봉이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관련 기사가 나오고 류태준이 부인을 하고하는 과정에 해당 카카오스토리는 급히 삭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1971년 생으로 류태준의 나이는 47살이고 미혼인데도 불구하고 열애설에 대해서 쿨하지 못한 대처와 대응은
여전히 배우로서 수 많은 여성팬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본인과 소속사의 강한 의지겠죠?
해당 애견 파워블로거 A씨로 지목된 사람은, 얼마 전 강남패치 사건과 판교대첩의 H 씨와 J씨의 사건에서도 이름을 올렸었던
딸기 베이비 조XX님으로 추정되는데요, 현재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류태준도 연예계에서 소문난 애견가로 유명하고 딸기베이비님 역시 애견 파워블로거였기 때문에
이런 공통점으로 만남과 연인으로 발전하는게 자연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열애를 인정해도 박수받고 사랑을 축하받을 수 있는 즐거운 일인데도 불구하고
석연치 않은 해명과 대처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