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플레이를 모바일로 하시다보면 엄청난 발열과 배터리 때문에 압박감이 느껴지는데요,
무엇보다 그 발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리니지m은 1-2시간 깔짝해서는 감도 안오기 떄문에
자동사냥을 포함 아인하사드 풀로 채워서 24시간 사냥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앱플레이어가 필수이고
저는 블루스택과 녹스를 사용하는데
확실히 녹스가 더 가볍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무료로 녹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시고요
간단한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녹스플레이어 실행한 화면이고요,
리니지m을 구글플레이에서 검색한 뒤 설치 해주십니다.
구글계정으로 로그인을 하셔야 하는데,
기존에 사용하시는계정 연동하시면 됩니다.
리니지를 설치하고 들어가면
구글아이디로 플레이하던 게임 계정이 아니라
Guest계정으로 접속이 되어있기 떄문에
꼭 리니지m과 구글계정을 연동하셔야 모바일에서
플레이하던 캐릭을 가지고 앱플레이어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하고 나서 별도의 업데이트 파일을 또 다운 설치하셔야 합니다.
대략 전체 리니지m 설치에 10분-15분정도 소요되는거 같습니다.
설치가 계속되고 패치까지 완료를 하면
드디어 리니지md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서버는 각각 번호가 08번대까지 붙여져 있는데
거의 모든 서버가 저녁시간에는 혼잡이고
앞번호 서버는 피크시간에 튕기면 대기열이 3-4천명이나 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무엇보다 리니지하면 환금성
아데나 = 현 얼마 라는 거래가 되는 게임이라서
이런 특성을 노리고 게임을 진행하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근데 항간에 들리는 말로는 아직까지는 작업장들이 두손걷고 달려들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뎅팔이들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실 nc가 다 해먹는다라고 말을 해야 맞는상황이긴 한데
리니지에 작업장이 없다면 게임이 pc버전 리니지1처럼 활성화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거래소 나오고 아덴 가격시세 형성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레벨 45까지는 튜토리얼로 매우 무난하게 렙업을 할 수 있고
49까지도 퀘스트하고 모은 돈으로 장비 업그레이드 하시면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만 리니지m에 있는 변신카드 뽑기가 완전 도박이라서 전설의 카드가 나온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넘사벽이기 때문에 돈을 많이 쓰지 않을 수 없는 구조이긴 합니다. 그래도 랭킹이나 방송 성혈이 되는게 아니라 추억의 리니지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강추하는 게임입니다.
nox 녹스 앱플레이어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