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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서전 자 돌아가고싶다에 나온 돼지발정제 원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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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자서전 나 돌아갈래에 나온 돼지 흥분제 이야기가 소제목이고 책의 내용은 다들 아는 것과 같지만, 정치적인 네거티브를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이미 자서전이 나온지 십수년이 되었고, 지금까지 홍준표가 국회의원 도지사 선거를 하면서 아무런 문제제기가 없었고, 더욱이 최초에 나왔을 때 사과를 했었던 문제라고 하는데 역시 선거이니 흠집내고 이미지를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고, 어느정도는 먹혀들고 있다고 봐도 되겠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1.하숙집 룸메이트가 돼지발정제 구해달라고 부탁


2. 같은 하숙집 룸메이트가 돼지발정제 갖다 줌


3.그 날 밤 홍준표 친구는 옷이 걸레가 되서 돌아옴


4.알고봤더니 돼지 발정제가 돼지 수컷에게 효과있는거지 사람에겐 효과 없음

 

 

 

심상정 유승민 문재인 안철수는 이 문제를 홍준표의 강강모의라고 하고 있는데, 당시 사건은 홍준표가 대학교 1학년인 1972년이었고, 본인이 가담한게 아니라 룸메이트들이 하는 이야기를 자서전에 엮기 위해서 자신도 포함한다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했다는 해명을 이미 오래전에 했고 사과를 했다고 한다. 저 자서전은 과거 법조인이 되기 전 이런저런 실수를 후회하고 반성하는 내용인데, 그 에피소드 중 하나가 바로 돼지 흥분제 이야기인 것이다.

 

 

 

 

이미 홍준표 하면 돼지발정제 이미지를 씌워서 원문을 찾아보려면 찾아보기도 힘들고 그냥 기사나 누군가 하는 말이 홍준표가 돼지발정제를 여자한테 먹이려고 했데, 강강미수야~ 라는 논리로 귀결되는 것 같아 이제는 뭐 새롭지도 않다.

 

 

이러면서 품격있는 대선이니 운운하는 놈들이 정치수준 국민수준 타령하는꼴이 가관도 아니다. 언론사가 생방송에서 보도하는 내용도 가짜뉴스니 거짓이니 자기들 입맛에 안 맞으면 다 거짓이 되고, 남이 했던 일들을 자신이 경험한 것처럼 자서전에 기술한것은 100% 아니 그 이상도 다 진실로 치부하고 믿으면서 후보 사퇴를 논하는 논리구조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베베 꼬여야 가능한지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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