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유명여가수 매니저 홍씨 사건 진실게임 양상

송대관이 모 가수의 매니저 홍씨에게 폭언을 당해 정신적인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기사. 하지만 댓글을 보거나 개인 의견을 피력하는sns를 살펴봐도 송대관의 평소 행실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면서 매니저 홍씨가 아무 이유없이 그러지는 않았을 것이라는게 대다수의 의견. 그리고 최초로 보도된 더팩트의 기사를 보면 유명여가수 매니저 홍모씨와의 전화 인터뷰가 있는데

 

 

 

 

 

 

내용을 보면 세간의 사람들의 송대관 평판을 엿볼 수 있다.

 

 

 

 

 

 

 

 

홍씨는 송대관이 우리 가수한테 무슨 이유에서인지 인사도 잘 안받은 데다, 내가 인사를 건네도 건성으로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송대관 매니저에게 하소연하듯이 이야기를 했고, 그 일로 송대관이 먼저 나를 불렀고 서로 화가 나서 심한 표현이 나오기는 했지만 주먹다짐을 했거나 위협을 가한일이 없다. 또 곧바로 송대관의 소속사 대표한테 사과를 하고 없었던 일로 하자고 얘기를 했는데, 뒤 늦게 송대관이 입원을 하고 언론에 기사가 나오면서 홍씨만 못된 사람으로 비쳐지고 있어 억울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지금 나오는 기사 99%가 송대관이 욕설을 당했고, 병원에 입원했다만 나오지 홍씨의 이야기는 하나도 없어서 의아했는데, 역시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한다. 나는 무엇보다 말다툼을 하고 병원에 입원했다는 내용은 듣도보도 못했고, 사진까지 찍혀서 나오는거 보면 기도 안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