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카날 13 채널에서 일요일 방송한 한국 외교관 박정한 jay park의 미성년자 성추행 몰래카메라. 방송 편집 영상만 봐도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스킨십을 지속하는 모습에 부끄러웠는데.... 현지 교민이 한국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보면 이 사건을 취재하게 된 계기가 12살 칠레 소녀를 성폭행했다는의혹과 제보때문이라고 한다. ㅎㄷㄷㄷㄷ
방송에서는 당신도 15살짜리 딸이 있으면서 미성년자들에게 그러고 싶냐고 물어보고
너의 가슴 입술 얼굴 섹시하다는등의 쌍스러운 소리를 미성년자 몰카 참여인에게 지속적으로 되뇌이고 있다
본인의 이런 행동은 한국 K-POP과 한류 문화에 관심이 많은 칠레 소녀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할 때 외교관으로서 관련 담당 행사를 주관하면서 벌어졌는데... 피해를 입은 칠레 소녀들은 물론이고 칠레인들이라면 나이를 불문하고 추근대고 성추행에 추파를 던지는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라고 한다.
도대체 왜 이런 인간이 대한민국외교관으로 외국에 나가서 한국 망신을 시키는데 국정조사나 공무원 감사에 적발되지 않고 승승장구하면서 살아갈 수 있었는지 의문투성이다.
현재 해당 박외교관은 본국소환이되고 관련법에 의거 엄벌에 처해진다고 하는데 ,그래봤자 공무원 파면수준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일단 칠레에서 수사를 받고 칠레 교도소에서 형을 다 살다가 나온 뒤 한국에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공무원 사회 특히 외교부서의 비리와 비위 제식구 감싸기 등등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도 제대로 된 개혁과 자기 반성이 없는 상황이다. 이 쓰레기 같은놈 한국에 소환할 때 비행기 티켓은 또 우리 세금으로 내주는거겠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