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청문회에서 이런 장면을 연출한 박범계.
항상 맨날 떠드는 소리가, 지금 시국 어떤 시국인데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인데...
말도 안되는 일?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시국에...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더불엄민주당.
청문회에서 박범계의 저 웃음은 뭘까?
꽃놀이패로 국정을 쥐락펴락하고 있으니 온 나라가 제세상인 것 같은가?
똑같은 기득권이 단지 자신들이 권력 차지하겠다고 그 기회가 왔으니
좋아서 죽을라고 하는 모양이다..
본인들 말대로, 국민이 지켜보는
이 엄중한 시국에...
저런 미친 웃음을 ㅌ터뜨리는데....
더 놀라운건... 아니 이제는 뭐 놀랍지도 않짐만
박범계는 저래도 되는 상황이다.. 왜냐?
더불어 민주당이니깐..
이게 바로 항상 민주주의를 주장하고 표현의 자유를 주구장창 떠드는
인터넷 여론이다.
새누리당 보수 = 무조건 쓰레기 , 죽일놈들
민주당 , 진보 = 뭘 해도 다 됨. 무조건 쉴드.
장제원 의원 본인도 왜 박범계가 웃는지 모를일이다라고 했고...
장제원도 지금 야당과 진보적인 사람들에게는 비록 당적은 새누리이짐만
자신들과 같은 선상에서 활약하고 있어서 그런지
불과 일주일전만해도 표창원 국회의원 품위지켜 라는 말로
세상 모든 욕을 혼자 다 집어먹고 있다가
백옥 감초 태반으로 하루만에 우리편 우리원이 되었다.
근데 또 박범계와 일로 다시 욕을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페이스북 글 때문에 욕을 한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예상가능했고 당연한 거 아닌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보수는 욕을 먹고, 진보는 쉴드를 받는다.
박근혜와 최순실로 보수가 다 죽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것 같고, 야권이 정권을 잡을거라는 생각도 오산이다.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시 새누리의 압승을 예상했다고 틀렸다.
보수들은 부끄러움을 알기 때문에 닥치고 찍어주는 일은 없다.
콘크리트 지지층이라고 맨날 비하하는데... 전라도야 말로 콘크리트 지지층이지 않는가?
어떻게.... 이정현 한명밖에 당선이 되지 못하고... 심지어는 격차도 개표를 하나마나 수준이다.
콘크리트 지지층은 똑같다. 다만 유동적인 표심을 가지고 있는 무당파들이
투표를 하지 않거나 보수를 선택하지 않았을 뿐이다.
근데... 지금 돌아가는 모양을 보면 보수 대 결집의 시간이 왔다고 보여진다.
국정을 수습하고 나라의 혼란을 바로잡겠다는 말은 없다. 그저 최순실 박근혜
죽이기 까내리기만 정신이 없다.
"말로만 민생, 진짜 민심은 다 죽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