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FNC 엔터테인먼트 유재석 영입 내부자정보 활용해 시세차익 2억원 부당거래 혐의로 검찰조사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 씨엔블루의 정용화.

돈때문에 노래하는게 아니라고 방송 나와서 하소연 하던 그가..

사실은 돈에 환장한 놈이었네요.

 

 



 

 

 

혹시나 돈을 위해 음악한다고 생각할까봐????

 

지난해 2015년 7월 16일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전격적으로

 

유재석 영입이라는 기사를 내 보내는데 관련하여 그날 주가가 29.81% 상한가를

 

치게 됩니다.

 

 

 



 

 

근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구린내가 많습니다.

 

특히 해당 소속사 대표 아티스트인 정용화도 내부자정보를 활용해서

 

 지난해 7월 이전 지인 1명과 자신이 소속된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 주식 2만 1천주를 매입한 뒤

 

유재석 전속계약 발표 후 되팔아 약 2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었는데..

 

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고 관련된 인물들이 몇몇 더 있다고 하네요.

 

 

 

 

 

 



 

 

 

주식의 귀재.... 1만원 후반대에서 형성되던 시기 귀신같이 매집한 뒤

 

기가 맥히게 팔아서 4억원으로 50%의 수익을 만들었다네요.

 

 

 

 

 

 

 

 

 

키야..... 32,250원 고점 찍고 지금은 최저 12,050원으로 주저앉은 FNC 엔터

 

 

 

 

정용화 그를 주식의 신으로 임명합니다.

 

 

 

 

며칠만에 2억 버니깐... 별로 방송할 맛 안나지??

 

그냥 앉아서 돈 버는데.. 에휴...

 

일단 내부자정보 이용해서 돈 번거는 다 토해내고 벌금 별도, 실형도 선고받아라 .

 

관련하여 몇몇 더 있다고 하는데 얼른 발표해주길..

 

요즘 헬조센은 회계사들도 주가조작하고 내부자정보 이용하는데 뭐

 

이정도는 기본이겠죠 ㅋ 걸리면 재수 없고 안걸리면 장땡.

 

걸려도 사실 뭐 그렇게 큰 처벌이 없으니... 이런 도덕적해이가

 

심각한데... 너만 정직하고 바르게 살으라고 말을 하기도 힘드네요.

 

그렇게 배우긴 했지만, 그렇게 지키면서 사는 사람을 만나기가 힘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