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정한 법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차 판매 안됨.
이러면 현대차는 이 법 규정안에서 차를 고치고 안정성을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미국에서 안된다고 했던 차를 한국법에 맞추면... 된다... 팔아도 된다.
그러면 파는거지... 이게 장사고 기업이지.
ㅋㅋㅋㅋ
사실 그러면 안되지....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한데..
근데 우리나라는 헬조센 아닌가, 그냥 자기 비하 자조섞인 한숨으로 헬조센 헬반도라고만 하는거라고?
그러면 안된다. 헬알못이다.
이미 98년 IMF 이후로 우리나라는 많이 변화했다.
동네 소독하는차 쫒아가는 아이들의 낭만은 사라진지 오래다.
돈으로 못하는게 없는 세상에서 돈 많으면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된지 오래다.
근데 거기다 대고 왜 우리나라랑 미국 차별하냐고 빽빽 거려봐야 들어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
국회의원도 앞장서서 우리 가족부터 먹고 살자고 국민세금 들어가는 직위에 가종부터 꼿는나라다.
국회의원만 그런가 판검사도 기업인에게 돈을 받아 먹고, 전시 휴전인 국가 군 장성들부터 말단 간부까지
국방비를 횡령하지 않는 육해공이 없다.
일부만 그런다고??
다수는 선량하다고??
일부만 알려진게 아니고?
나라가 어떻고, 한국이 어떻고, 정치가 경제가 기업이 어떻고... 떠들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당신도 그렇게 하면된다. 돈 많이 벌고 지금보다 더 부를 늘리고 축적하고 돈을 많이 벌어라.
그럼 헬조선이 어느순간부터 헤븐조선으로 변하게 된다.
근데 내가 당부하고 싶은건 이거다..... 돈 많이 벌고 헬조선으로 살아도..... 당장 내 눈앞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 지나가는 사람과 어깨 부딪혔을 때 쌍욕하고 칼부림은 하지말자. 그냥 미소짓고 여유롭고
편안한게 괜찮으십니까? 죄송합니다... 이 말 먼저 하자.... 그래야 돈 많아도 살 만한 나라의 완성이다.
성질난다고 패고 찔러버리면.... 돈 많아도 불안해서 살기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