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벌어졌던 송파 이별 살인사건이 리얼스토리 눈에 방송되었습니다.
결론은 심플합니다. 스토킹 집착이 심했던 전 남자친구가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끈질기게
스토킹 하다가 살인까지 한 일인데, 반성한다 거짓눈물로 호소하고 변호사 선임해서 형량
줄이려고 최선을 다한다네요. 이런 놈들도 감형이 된다면 헬조센 또 인증하는 꼴이겠죠.
본인의 집 cctv에 촬영된 여성.
전 남자친구가 칼을들고 쫒아오는 긴박한 상황
결국 전 남자친구의 칼부림에 그 자리에서 즉사.
119 구급차로 심폐소생하면서 옮겼지만 이미 손 쓸 도리가 없는 상황.
사람을 죽이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남자.
주민들이 잡으려고 했지만 재빠르게 도주.
집착이 얼마나 심했는지..... 방송에 나오는데 소름이 끼칠정도.
경찰에 신고를 해봤자, 벌금 내면 끝.
그마저도 경찰이 잘 해결해주지 않음
남녀 사랑문제에는 우리나라경찰들이 별로 적극적이지 않음.
가족들이 적극적으로보호해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여성이나 남성이나 스토킹 범죄로 신고를 하면 일단 매우 강력한 제재가 있어야 한다고 봄.
접근금지 명령 어길 때 마다 한번에 벌금 1천만원씩.
그렇게 해야 감히 접근할 엄두도 못내지... 끽해야 5만원 7만원 10만원
범칙금수준이니... 우습게 알지
오로지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고 집착을 한 뒤
죽일 작정으로 끈, 칼, 염산을 준비하고 찾아간 남자.
뻔뻔하게도 검거되고 나서 죽일 생각이 없었다는 소리.
특히나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할 말이 없다는 소리를 하는걸로 미루어
이 놈은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라 죽은 여자가 잘못이라는 생각을 확연하게 가지고 있는 상태로 보여짐.
심지어 유치장에 붕대속에 칼을 숨겨서 들어갔다고 하니 정신상태가 싸이코 이상.
이런일이 매일 매일 일어나고 이런 놈이 주변에 왜 이리 많은지 무서울 정도
솔직히 이런 프로그램 이제는 겁이나서 못 볼지경이다.
왜 이리 미친놈들 정상적이지 않은 새끼들이 많은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근데 그 남자친구란 놈은 뭘 하던 놈일까?
일단 한국에는 가족이 전혀 없는 외톨이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모두 미국 시민권자라고 하는데, 본인 역시 시민권자로 알려져있답니다.
본인을 s은행에 다니는 사람이라 소개했다가 지인들에게 들통나자 다른 지점으로
옮겼다고 거짓말을 하고, 또 의류업에 종사했다고 하지만 모두 거짓.
사실상 전 남자친구란 놈에 대해서 알려진게 없습니다.
아마 미국에서 적응 못해 한국으로 돌아와서 그냥 그냥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보고하도록 했다는 정신병적인 집착을 보이는놈.
본인의 집착 의처증세 편집증 정신병적인 행태를 전혀 인정못하고
사랑이라고 헛소리하는 놈.
경찰이나 검찰조사에서도 무조건 사랑했다고 사랑이 죄라고 빽빽 우기겠죠.
수시로 죽는다, 죽인다, 극단적인 말을 내뱉는 놈들은 거르는게 진리.
특히 문신충들은 두번 세번 걸러야함.
스토커 범죄. 엄벌에 처해야 하고, 신상공개 해야 합니다.
사람이 얼마나 죽어나가야 정신나간 법이 제대로 고쳐질까 ㅉㅉㅉ
또 안타까운 여성 한분이 스토커 범죄 희생양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