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상반기
많은 것들을 불편해 하는 분들을 풍자한 snl
대부분의 사람들은 웃고재미있어 하지만 풍자당한 분들은
이것마저도 불편한데...
난 여기에서 유세윤의 연기가 압권이라고 본다. 다들 큰 목소리로
떠드는 사람에게는 반박을 하기보다는 그냥 그렇다고 수긍해주는게
우리나라의 문화다. 별로 탐탁지 않지만, 그냥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는게
내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사실.
그래서 그런가 불편한 분들은 끝도 없다.
역시나... 나만 불편한 분들은 또 불편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