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성매매 연예인 경찰조사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제는 뭐 대단하게 여겨지지도 않고, 대충 뭐 원래 그런데니깐...
잘나가다가 요새 활동이 뜸한 사람이 누가있나 생각해보고, 대충 조합해보게 됩니다.
이번에도 지난번에 유명가수 성매매 브로커와 1500만원을 주고
연예인을 만났다고 했던 주식투자자 박모씨가 당사자로 지목되었습니다.
주식투자자 정도가 아니라 큰손이네요. 하루밤에 수천만원을 그냥 펑펑 쓸정도로
대박을 내시는 분인거 같은데, 지난번 유명여가수 성매매했던 그 분이
이번에 또 유명 연예인과 성매매를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매매 상대방으로 지목된 여성 연예인은 경찰 조사에서 ...
박모씨를 만난적은 있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네요.
하긴, 직접증거를 찾기 전에는 성매매를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일단 잡아떼면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1,000만원의 대가성 돈의 지불여부가 통장에 있거나 하기 때문에
경찰이 소환조사를 했겠죠.
오늘자 희대의 개소리...
만나기는 했지만 성매매는 안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술자리는 가졌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
보면, 과거에 그 유명 여가수나 오늘 지목된 섹시 연예인이나
가장 잘 나갔을 시점을 기준으로하면 확실히 최근들어서 활동이
뜸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활동이 없었다고 할 수 없고
과거에 잘나갈 때 수익을 꽤 만힝 벌었을 것이라 추정되는데..
도대체 왜 이런 성매매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과 이번 또 브로커 A씨가 엮여 있는데, 대충 기사화 되기도 했는데
이 A씨가 연예인들과 친분이 깊어서 개개인의 사정사정을 잘 아니깐
급할 때 도움의 손을 내밀었다가, 이후에 자신의 부탁을 거절 못하게 옭아메는
기술애 대단한거 같습니다.
또한, 연예인들 입장에서는 그냥 만남의 자리니깐 나가기만 해봐라...
라고 했는데 이게 성매매를 했다로 와전되기도 하고 그럴 수 있겠다 싶네요..
만약에 또 다른 연예인이 성매매로 이 브로커와 같이 엮인다면 항간에 떠돌던
그 리스트가 진짜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거... 한두번이 아니야... 경찰서 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