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탑 브랜드 순위를 알아볼까 합니다.
놀랍게도 프랑스를 대표하는 기업 중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것이
루이비똥입니다. 당연하다고 생각되다가도, 패션 브랜드가 1위를 차지한다니
참 대단한 기분도 드네요.
2위는 보험업체 악사 AXA
3위는 또 크리스찬 디올이 패션/의류브랜드로서 43억 4600만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네요.
익숙한 브랜드 위주로 살펴보면 꼬냑 제조업체 헤네시도 눈에 보이고
화장품업체 로레알
또 주류업체 샴페인 모엣 상동도 보입니다.
10위에 28억 3천200만달러의 가치로 랭크된 기업은 샤넬입니다.
이게 브랜드의 가치인데, 더 놀라운건 크리스챤 디올, 모에상동, 헤네시, 루이비통 모두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 산하 브랜드라는 사실! LVMH 많이 보셨죠?
여기에 들어가는 산하 브랜드들이 펜디 로에베 셀린느부터 돔페리뇽 태그호이어,겔랑 , 지방시,
마크제이콥스 등등 쟁쟁한 브랜드를 모두 거느리고 있습니다.
대략 50여개가 넘는 브랜드들인데, 그래도 더 대단한건 각자 특색을 다 지니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아 그리고 파리에 있는 봉마르셰 백화점도 여기 산하 ㅋㅋㅋㅋㅋ 진짜 문어발.
계속해서 프랑스 브랜드 가치 순위를 알아보면
BNP파리바가 금융서비스 사업으로 11위에 랭크
토탈, 프랑스통신기업 SFR 이 순위를 올라 있네요.
르노 자동차도 보이고, 미쉐린 타이어로 유명한 화학기업도 있고
페리에, 푸조, 테팔 등이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