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장이 종료 한 뒤 -20% 대폭락을 했던 넷플릭스.
오늘 장이 시작하고 전일 종가 대비 -24% 가량 폭락한 385달러 즈음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코로나 수혜주로 가파른 상승을 보였던 넷플릭스는 코로나 오미크론이 전염성은 강하지만
치명적이지 않다는 결과가 속속 나옴과 동시에 사실상 코로나 = 인플루엔자로 받아들여지는
과정속에서 코로나수혜주들이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다.
이미 코로나 수혜주로 폭발적인 상승을 보인 줌비디오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었다는 것에서 코로나는 결국 끝이 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눈치챘어야 했다. 정답은 시장에 다 있는데 해석을 하는 능력의 차이일 뿐이다.
코로나 이벤트는 사실상 끝이난것으로 받아야들여야 하고 이제 시장을 지배할 이벤트는 인플레이션이다. 코로나 사태때처럼 시장은 어디로 돈을 이끌어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