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정말 우리 일 안해도 되는 줄 알았다. ‘우리한테 이런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막 회사 만들고 얼마 안 돼 큰 아들 돌 기념 여행을 떠난 거였다”
과거 2000년 손지창과 오연수 그리고 장모님의 아들의 돌 기념 여행으로 떠난 미국 여행에서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현 델라노호텔) 카지노에서 6달러를 넣고 즐기던 슬롯머신에서
잭팟이 터졌던 일입니다.
(이정재 싸다구 후려갈기는 존잘 외모 손지창.)
당시 100억원 잭팟은 신문기사 에도나왔고 스포츠 신문같은 가십거리를 주로
다루는 곳은 톱 1면이었습니다. 알기로 100억을 다 받지 못하고
이 100억도 20년동안 나누어 받으면 100억이 되는것이고, 그렇지 않고
일시불로 받으면 약 40%만 받게 되는데 그게 40억이었고
세금을 제한 27억이 실수령액이라고 하네요.
구체적으로 세금이
외국인 불로소득30%는 연방세를 의마하는건데
외국인이라 이정도고 미국 시민권자는 25%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주민세 등으로 3% 정도 더 내야 했을겁니다.
지금 3억원 초과 복권 당첨이면 30% + 3% 내야 하는것과 동일하게 말입니다.
만약 2000년 잭팟 이후 20년동안 100억을 나누어 받는다고 했다면 지금도 계속 매년 돈을 받고 있겠지만
당연히 20년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당시에 받는게 훨씬 유리한가???????? 아닌가.?????
그래도 당첨금의 40%만 받는건 조금 너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손지창이 어떤 인물인가 하면... 지금 10-20대초반은 잘 모를 수 있지만
199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최고의 별 중 한명이었는데
나오는 드라마 다 대박이고, 노래도 대박
손지창 인생드라마, 앳된얼굴의 장동건, 이종원도 만나볼 수 있는 모습
그리고 아픈 가정사라는것이... 바로 임재범과 이복형제인데.... 이런 부분이 알려지고 어쩌고
하는 와중에 개인 사업을 하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현재는 사업가로
승승장구 하시는 중.
카지노 잭팟 없어도, 지금 사업 대박으로 이미 억만장자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