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2월 22일 - 3월 25일 일정으로 진행중입니다.
MLB 코리안리거는 현재 4명의 선수가 뛰고 있습니다.
토론토로 이적한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선수
세인트루이스로 드디어 메이저리거로의 꿈을이룬 김광현 선수
터줏대감 텍사스 추신수, 템파베이 최지만 선수 입니다.
강정호 선수는 아직 팀을 찾지 못했지만 여전히 미국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기사를 보긴 했는데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중계 는
MBC 스포츠 플러스 독점으로 방송됩니다.
PC와 모바일 모두 엠스플을 이용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bcsportsplus.com/
모바일의 경우 구글플레이/앱스토어에서 MBC스포츠플러스 어플을 다운받아주세요.
2020 시즌은 4명의 코리안리거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범경기가 시작되고 김광현 선수가 우선 가장 돋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2번의 시범경기 선발등판을 했고 모두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피칭을 이어가는 김광현 선수인데
오승환 선수에 이어 세인트루이스에서 마운드에 오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월 28일 한국시간 새벽3시 토론토로 이적한 뒤
첫 실전 투구를 하게 되는 류현진 선수의 시범경기가 중계 됩니다.
상대는 아메리칸 리그 중부지구 미네소타 트윈스 입니다.
추신수 선수는 가벼운 부상으로 시범경기 출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지만 선수는 현재 시범경기 0.333 타율을 보여주면서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탬파베이에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모토도
뛰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는 3월 25일 까지 진행되고 메이저리그 개막은
3월 27일 입니다. 특히 류현진 선수의 토론토는 홈개막전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 류현진 선수가 개막선발로 등장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텍사스 vs 시애틀 / 세인트루이스 vs 신시내티 / 피츠버그 vs 탬파베이 경기가
코리안리거들이 뛰고 있는 팀의 개막경기 일정 입니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외
정규리그 역시 엠비씨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