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봉 실수령액표 연봉별 공제액 (4대보험,소득세,주민세 등)

2019년 연봉 실수령액표 입니다.

연봉별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은 대략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연봉 5000만원에서 시작해 1억원을 돌파하기까지 대략 평균 2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27,28살에 신입사원이되어 47 48살이 되면 부장을 달게 될 때인데 퇴직을 하지 않고 한직장에서

꾸준이 근무하면 연봉1억원 꿈에 근접하게 됩니다. 물론 그 전에 능력을 인정받아 더 좋은 대우로

이직을 해서 더 높은 금액에 더 빨리 도달하는 경우도 물론 있겟지만 평균적인 통계입니다. 





대충 중소기업만 가도 연봉 3000만원은 주는 시대.

물가오른거 생각하면 임금 인상분은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연봉 3000이라고 해도 실수령액은 225만 6860원 입니다. 


월급여액의 10% 정도가 4대보험과 세금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연봉 4000만원이 되면 월 300만원 실수령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졸 초임이 4000만원이면 괜찮다고 생각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연봉 4500-5000만원이

기본 대졸신입 연봉으로 주는 곳이 꽤 많아서 중상은 되겠지만 와 라는 소리는 안나오는 금액입니다.

어쨌든 이정도 되어야 취직 잘했네 라는 소리가 나오는 구간진입.


연봉 5000만원이 되면 실수령액으로 무려 357만 6400원을 받습니다.





연봉 6천만원. 삼성 현대 SK 같은 대기업들이 신입사원 초봉으로 다 해서 이정도 혹은 이상 주기도 하니

어마어마한데요 일반적으로는 대리를 달거나 과장 초봉으로 이정도 받는 경우가 가장 많은 듯 합니다.

실수령액은 421만 5천 740원이고 공제금액은 78만 4260원 입니다. 원래도 짜증나는 세금인데

이때부터는 세금이 굉장히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무엇보다 국민연금 상한 210,600원,


근데 직장인은 근로자부담분과 사업장부담분이 있어서 지역가입자에 비해서 국민연금 건강보험

부담이 확실히 적습니다. 그래서 지역가입자들이 어떻게든 부양가족으로 들어가거나 최저임금 받고라도

4대보험 적용되는 직장에 이름을 올릭고자 노력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연봉 7000만원이 되면 이제 과장 ~ 부장이 일반적인 기업 연봉인데 실수령액이 487만 5440원 입니다.

서울에서 4인 가족 기준 외벌이라고 하면 2019년 현재는 서민 중산층 정도의 생활 수준을 보일 금액입니다.

맞벌이로 각자 이정도 벌게 되면 확실히 중상층의 생활을 보일 수 있는 금액인데 외벌이라면 조금 빠듯한 금액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4대보험 + 세금 합해 공제액이 100만원에 다가섭니다. 


연봉 8000만원. 이정도면 대기업 차장~부장 라인으로 실수령액이 543만 7540원.

외벌이라도 괜찮은 수준인데 4인가족이라면 역시 자녀들이 성장함에 따라 돈이 들어갈

곳이 많아서 항상 @를 찾게 되곤 합니다만 성공한 직장인의 가장 표준적인 연봉으로

생각하는 금액에 근접한 것 같습니다. 




연봉 9000만원

실수령액이 드디어 600만원을 넘어 섭니다. 

그에 비례해 공제액도 커지는데요, 소득세가 86만8420원 입니다.

그리고 모든 직장인이 목표로 삼는 연봉 1억원.

실수령액은 662만 820원 입니다. 

공제액이 무려 171만2510원.


연봉 1억 직장인이 2018년 기준 무려 72만명이었다고 하는데요

2017년에 65만 3천명이었던 것을 비교해도 매년 10% 이상씩

1억 연봉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연봉 1억 700만원이 되면 실수령액으로 6의 벽을 돌파하고 700만원을 받게 됩니다.

7의 벽을 깨는 숫자는 연봉 1억 2700만원에서 가능해 집니다. 실수령액이 804만원 입니다.



그리고 8의 벽을 깨는 순간은 연봉 1억 5천만원의 순간으로 실수령액이 916만원으로 점프하게 됩니다.



매달 1000만원을 실수령을 할 수 있는 연봉은

1억 6800만원 부터입니다. 


실수령액이 1003만 2770원으로 공제금액이 무려 396만 7천230원.

국민연금 상한선, 건강보험은 44만 8970원 입니다. 

소득세도 무려 294만 4922원






그리고 이제 2억원까지 오게 되면 공제금액이 더 커져서 실수령액 1149만 9510원 입니다. 건강보험료로 53만 5100원. ㄷㄷㄷ 소득세는 무려 388만원입니다. 연봉 1억이 꿈의 연봉이었던건 이제 10년전 과거의 이야기 이제는 연봉 2억이 직장인 꿈의 연봉으로 목표설정하고 나아가야 하는 시기가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