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제작진이 찾은 최적의
촬영지는 태백이었고 지금 가상의국가
우르크로 나오고 있는 곳은 강원도
태빅시에 위치한 동부지방산림청
한보 탄광터 입니다.
이곳에 세트장을 만들어 사전제작을
완료하였고,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2의 겨울연가
제2의 별그대라는 칭호가 붙는데
이미 그 인기를 뛰어넘었다고 보여집니다.
태백이 촬영지로 낙점받은 이유는 광활한
공간, 드라마 주요 요소인 발전소
붕괴장면을 촬영할 삼탄아트마인과인접한
거리 등입니다.
또한 강원도 태백은 지리적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그렇게 많지 않아 외부에 촬영소식이
알려지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는 점도
중요한 요소였다고 제작팀은 말합니다.
물론 국내 태백이 주요 세트장이긴 했지만
그리스도 오가면서 국내외 로케이션
촬영을 병행하면서 화면의 이질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했고 그 결과물이
지금 최고의 대박을 만들어 냈다고 보여집니다.
향후 중국 요우커들이 태양의후예 촬영지
방문 등의 컨셉으로 엄청난 여행을 올 듯 한데
태백과 정선 강원랜드를 좋은 관광상품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