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최근 미투운동의 시초라고 할 수 있겠다.
유명연예인들의 문란한 성생활 도덕 관념이 전혀 없는
성적 착취와 유린. 그 연예인들에 대해서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세상에 맞서 폭로를 했던 은빛 이라는 전직 에로배우.
하지만 당시 큰 반향이 있었다고 해도 인터넷이 발전하지 않은 상황속
또 소속사나 그녀를 뒷받침 해줄 사람들이 없어 그냥 그 순간 이슈
그냥 그렇게 묻힌 사건 이야기 폭로였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은빛의 폭로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당시 은빛이 폭로했다는
톱스타 연예인의 진면모가 다시금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겠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연예부장의 언급으로 다시 주목받은 은빛의 폭로는
당시 여성동아의 기사가 그대로 구글검색으로 찾아볼 수 있어 그 파급력이 매우 크다.
누군지 몰라도 당시 언급되던 연예인들 실명이 공개된 자료를 공개한 블로그가 있는데
김용호 연예부장은 8명 , 9명을 말하고 있고 그 중 잘못된 정보도 있다고 하는데
상당부분은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이 만약 과거 지금과 같은 잣대로 해당 지목 연예인에 대한 수사로 이어질 수 있었다면
은빛은 물론이고 제2 제3의 은빛같은 성적으로 유린당하는 여성들이 적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톱스타 방송에 나오는 이미지로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들로 포장된
연예인들의 사생활은 문란한 수준을 넘어 도덕적인 아비노 무규범의 상태로 그야말로
상식을 파괴하는 무법천지의 모습을 보였다.
그 중 몇몇은 지금까지도 가끔 방송이나 인터넷 카더라통신 속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고
계속 가면을 쓰고 수 많은 여성들을 유린한 것으로 보여진다.
소문이 단순 소문이 아니었다는 사실. 또한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는 희대의 법으로 진실에
재갈을 물리고 공갈협박의 수단으로 삼으면서 악마들이 악행을 지속적으로 자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라도 은빛의 폭로가 세상의 주목을 받고 해당 지목된 연예인들이 방송 연예 영화계에서 퇴출되어
다시는 은빛과 같은 연예인을 우상으로 삼고, 연예게에 데뷔하고 싶어 연예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바치고 버림당하는 성적유린을 당하는 일이 없어지길 바란다.
구글검색을 조금만 돌려도 실명이 다 공개되어있는데 당사자들이 과연 실명을 거론한 커뮤니티나
블로그 카페 글쓴이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을까?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과거 은빛의 폭로기사가 올라간 몇몇 뉴스기사들은 누군가의 요청으로 최근에도
삭제가 되었다고 한다. 무려 20여년전의 사건이지만 그 사건을 기억하고 있고,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 기억들은 당사자들 본인은 물론이고 수 많은 대중들이 잊지 않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