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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물을 크게 해야 할 일이 생겨서... 구매를 결심하게 된 로얄살루트 38년산.
21년산도 충분히 값어치가 있지만.... 솔직히 우리에게 고급양주하면 발렌타인 30년산
로얄살루트 38년산
조니워커 블루라벨정도다.
근데 또 급이 로얄살루트 38 >> 발렌타인 30년 >>>>>>> 조니워커 블르 이정도니..
당연히 선물을 받는 분에 따라 달라진다.
이번에 암튼 큰 신세를 져서 로얄 38년으로 정했다.
국내 시판가로 치면 백화점 기준 180-200만원정도..
그러니 이건 선물이 아니라 뇌물 수준이 되버리고..... 일단 주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공항 면세점을 이용하게 되었네요.
다행이 요즘은 해외 여행을 가는 분들이나 출장 가시는 분들이 워낙에 많다보니 부탁하기 큰 어려움이 없었고
1인당 주류 면세 한도도 600불이다. 또한 다른 물품들 600불과 별도로 주류 1병은 면세다.
달러로 399달러인데... 한화로 달리 계산을 하면 ....
1220원정도 적용하면
49만원 50만원돈이다.
다행이 달러를 환전해 놓은게 있어 정확히 달러 금액만큼 줄 수 있었다.
암튼 선물로는 다시는 하지 않을 로얄살루트 38년산 가격정보였다.
이런 선물을 받는 위치와 나이가 빨리 오길 기대해본다.
오지 않을 수 있을 가능성이 더 높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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