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전 아내였고, 지금은 지아 지욱이 엄마로 더욱 열심히 살고 계신 박잎선씨.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계시면서 지아와 지욱이의 성장과정과 이야기들을 올리곤 하시는데요, 솔직히 이런건 송종국이 아이들 보고 느끼는게 있으라고 하시는 부분도 없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요 며칠 박잎선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글과 해쉬태그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지아와 지욱이의 아빠 송종국 선수를 저격하는 의미심장한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위 글의 소녀는 이제는 많이 자란 지아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적반하장에 너나 정신차려라는 유치한 답변을 한다는 그.
ㅉㅉㅉㅉㅉ
또 다른 글에는 지욱이가 바둑대회에 나가서 상을 수상한 장면이 자랑스럽게 올라와있는데요,
해쉬태그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아빠에무관심속에서 혼자서도 잘해요...
이거 보면서,,, 참 안타까웠는데... 이글 말고도 더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ㅠ
'다른건 내 생에 없나봅니다...'
박잎선씨도 정신력이 정말 강한분 같은데
그건 다름아닌 지아와 지욱이를 잘 키우고 잘 보살피기 위함일겁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화나고 어이없고 그 심정 이해할 수 없지만
공감은 갑니다...
지금 기사가 나오고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이 된 박잎선님의 인스타그램 내용은 바로 이것.
#가족 #책임감 #어른이라면
#짜증나고 질리면 #물건바꾸듯이 #쉽게버리고바꿈 # 가족버리는남자 #매력없음
이건 진짜 송종국에 대한 원망 비난이 담긴 해쉬태그네요...
아직도 사람을 모르겠구 살면살수록 사람이 무섭다는글을 남긴 박잎선님.
솔직히 송종국이 이혼을 하건 말건 상관 안하고 본인 자유고
어른이 되어서 그렇게 행동하겠다는것도 지맘인데,,,
지가 책임져야 할 아이들에 대한 태도는 박잎선님의 인스타그램을
보건대 참으로 가관도 아니네요,,
현재 박잎선씨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되었다고합니다.
잘못은 한사람이 저질렀는데 그로 인해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ㅉㅉㅉㅉ